대구 북구, 2019 대입 정시전형 입시설명회

13일 북구청소년회관서 진행

2018-12-09     김무진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북구가 수능 시험을 치른 지역 수험생들을 위해 입시 지원 전략을 알려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9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3일 오후 7시 북구청소년회관 아트홀에서 ‘2019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입시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는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수능 실채점 분석 및 정지 최종 지원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북구지역 수험생 및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200여명까지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입시설명회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53-356-1908)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형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장은 “올해 사상 유례 없는 불수능으로 정시 지원 전략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전문가의 정확한 분석 및 맞춤형 지원 전략을 통해 지역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