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신소재엔지니어링 페어

자기주도학습 교육성과 90건 전시

2018-12-09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는 지난 6일 교내 청운대에서 자기주도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제5회 신소재엔지니어링 페어’를 개최했다.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I)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금오공대 신소재공학부(학부장 김석환)가 주최하고, 첨단소재·부품 자기주도형 창의교육사업단(단장 이동구)이 주관했다.
 기업체, 산학연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자기주도형 학습을 통해 창출된 90건의 교육 성과가 전시됐다. 학생들은 학습공동체, 창의 피움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산학연 교류 성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신소재공학부 동문으로 구성된 ‘토닥회(회장 김태정 금성테크㈜ 대표)’회원들이 지역 발전과 공학인재 양성을 위해 2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해 후배 사랑을 실천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