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싱가포르 한인외식協 MOU

2018-12-10     이희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는 10일 시청 직소민원실에서 싱가포르 한인외식협회와 영주농축특산물 싱가포르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싱가포르 내 한식당을 중심으로 대량 수요처 발굴이 가능해졌다.
 시는 10만 달러 수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시와 협약을 체결한 한인외식협회는 싱가포르내 한식당 300여개가 등록한 단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고품질 영주콩의 안정적인 생산 및 공급을 약속했으며 협회는 싱가포르 내 시장 개척 및 교민마켓 판로 확보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