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산떼루아영농조합법인
농식품수출 성과확산대회 우수상

2018-12-10     황경연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화동면 소재 산떼루아영농조합법인(대표 김동근)은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농식품수출 기술지원 성과확산대회에서 고품질 포도 수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 5개 수출 경영체가 상품스토리, 마케팅, 제품 특징 및 시장 확대 과정 등에 대해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산떼루아영농조합법인은 2015년 설립, 24농가가 29ha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최근 중국, 동남아, 캐나다에 샤인머스켓 등 포도 52t을 수출해 8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등 올 연말까지 100t이상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