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대만서 접촉사고

2018-12-10     뉴스1

[경북도민일보 = 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이 대만에서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부상 없이 숙소에 귀가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대만 타오위안 국제 야구장에서 투어 공연을 마친 후 숙소로 귀가하던 중 경미한 접촉사고가 생겼다.
이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은 대만에서 콘서트를 마치고 숙소로 가던 중 차량 간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다. 멤버 모두 부상 없이 안전하게 숙소에 도착했으며 향후 일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