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일자리 협약

2007-09-20     경북도민일보
신라문화원-노동부포항지청
 
 (사)신라문화원과 노동부 포항지청은 18일 경주고용안정센터에서 기업연계형 사회적일자리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신라문화원은 앞으로 1년간 포항지청으로부터 50명의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신라문화원은 기업연계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굿모닝신한증권에서 4000만원을 기탁받고 진각종 소유 건물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신라문화체험장을 조성, 공연단과 체험지도강사 등의 인력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라문화원 진병길 원장은 “노동부와 기업의 지원을 통해 신라문화체험장의 자립기반을 다져 안정적인 일자리를 공급하게 된다”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