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해양수련원, 행복드림가족 캠프

2018-12-12     김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경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원장 최명대)은 최근 총 6기에 걸쳐 112가족, 427명이 참가하는 ‘2018 행복드림가족 캠프’를 시작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 간 대화가 없는 바쁜 우리 사회에서 ‘가족과 함께! 바다와 함께!’ 주제로 도미노 게임, 실내 암벽등반, 영덕 해맞이공원 탐방 등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과 ‘독서 지도를 통한 자녀와의 대화’주제의 특강 으로 구성돼 자녀와 부모가 대화할 수 있는 1박 2일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 원장은 “캠프에 참가한 모든 가족들이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가져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수련원은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 및 캠프를 개설해 즐거움, 감동, 행복이 어우러질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