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악성림프종 고백 “당분간 항암치료 전념할 것”

2018-12-12     뉴스1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38·사진)이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허지웅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허지웅은 최근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얼마 전 몸에 이상 증후를 느껴 병원에 방문했고,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이라는 진단을 받아 현재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예정된 모든 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치료에 전념하여 다시 건강해진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빠른 쾌유를 빌어주시길 바란다”며 “허지웅은 완치를 위해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허지웅은 현재 ‘싱글 황혼의 청춘 찾기 - 아모르파티’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