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 사랑의 봉사단, 대학주변 환경정화 활동

교직원·재학생 40여명 참여

2018-12-13     이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대학교 사랑의 봉사단는 최근 대학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아름다운 포항시 만들기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직원 및 재학생 40여명이 참여해 양덕동, 죽천 일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 재활용과 폐기물로 분류해 처리했다.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치위생과 2학년 김민지 학생은 “쓰레기가 이렇게 많이 나올줄 몰랐다. 자주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깨끗한 포항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