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산학협력·자기계발 전용공간 운영

2018-12-13     정운홍기자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국립안동대학교 LINC+사업단은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공헌 목적으로 산학협력 확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
 사업단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산학교류 및 학생들의 자기계발 위한 전용공간인 L-LOUNGE를 조성해 최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L-LOUNGE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지원 사업을 통해 조성됐다.
 안동대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 및 창업 보육 △LINC+사업단 및 가족기업 홍보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활용 등을 목적으로 회의공간, 스터디공간, 홍보공간, 힐링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L-LOUNGE를 통해 실질적인 학생들의 취·창업 성과 창출과 함께 학교 가족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내 기업과 학교 간 교류 및 연계를 기반으로 기업 및 기업제품들의 홍보 등을 통해 자생력 강화와 익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태환 총장은 “L-LOUNGE는 학생, 기업, 지역사회가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특화된 전용공간으로서 다양한 성과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속적인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