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직장協 이·취임식 개최

2007-09-20     경북도민일보
 
 
 
      
 
 
 
   제4대 권정보 직장협의회장 신임
 
 
 영주시 직장협의회는 20일 직장협의회원 및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모르웨딩홀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제4대 신임 권정보(46·공업7급·사진) 영주시 직장협의회장은 “전임 회장님께서 다져놓은 기틀을 바탕으로하여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직원들의 권익 보장에 앞장서는 직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 모든 회원들이 더 많은 애정과 사랑으로 직협활동에 적극적인 동참으로 행동하는 직장 협의회 회원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주시 이산면이 고향인 권회장은 상주대를 졸업한 뒤 1987년 공직에 입문, 경제활성화팀 에너지관리업무를 맡고 있으며 그간 공직제도 개선, 다면평가제 실시, 읍·면 당직 재택근무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가족은 부인 황정옥(46)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