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안경광학과, 어린이 시력검사 봉사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선린대학교 안경광학과는 최근 흥해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시력검사와 시기능 검사 등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검사를 통해 근시, 난시 등 굴절이상이 있는 경우 별도의 자세한 설명과 결과를 학부모에게 전달, 안경원 또는 안과를 방문하도록 지도했다. 
　선린대 안경광학과는 매년 지역의 다양한 기관을 방문해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