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가정폭력 피해자 자립을 위한 통합솔루션 회의개최

2018-12-20     유호상기자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경찰서(서장 김우락)는 최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시청,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정신건강증진센터 등 12개 유관기관과 함께 가정폭력 재발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가정폭력 솔루션팀’간담회 및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김천서와 유관기관은 2018년 한 해 5차례의 회의를 통해 경제·교육·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합적으로 지원한 7가정의 변화된 모습과 추가 지원방안에 대해 강구하는 한편 2019년도에도 활발한 솔루션팀 활동을 통해 암수화 된 가정폭력 사례 발굴 및 위기가정 보호를 위해 활동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