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웃는얼굴아트센터 힙합콘서트 ‘임팩트’ 마련

2018-12-20     이경관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는 송년특별기획으로 힙합콘서트 ‘임팩트’를 21일 오후7시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 올린다.
 희망달서콘서트 일곱 번째 공연인 힙합콘서트 ‘임팩트’는 청소년과 가족 관객을 위한 힙합콘서트로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에는 인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777 세미파이널에 진출하며 실력을 입증한 수퍼비, 매력적인 보이스로 동심을 노래하는 래퍼 오르내림을 비롯해 독특한 바이브를 가지고 있는 콸라( with OSA), 디핵, 제이키 등의 래퍼가 출연해 150분간 화려한 무대를 연출한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지역 실력파 래퍼인 A$$moker가 오프닝 무대를 맡아 지역의 신인아티스트의 뛰어난 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웃는얼굴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연으로 한해를 신나게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