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기청, 대구경북 올해의 중소기업상 시상식

기술혁신·수출기업 등 총 9곳 선정

2018-12-23     김홍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난 21일 ‘대구경북 올해의 중소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상은 매년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한 중소기업에게 경영의욕 고취와 바림직한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로 20년을 맞는다.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모범 중소기업 344개사, 우수기술인 113명을 포상한 바 있다.
 올해 최고의 영예인 대상에는 ㈜쓰리에이치(정영제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기술혁신 부문엔 ㈜윈텍이, 경영혁신 부문 태령종합건설(주)이, 수출기업 부문 ㈜나라테크이, 창조혁신 부문 밸류앤드트러스트(주), 소상공인 부문 백림정, 창업기업 부문 (주)세화브이엘, ㈜퀀타머티리얼스, 일자리창출 부문 ㈜비욘드리밋 9개 업체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