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주거환경개선 성과

건축주택업무 평가 ‘최우수기관’

2018-12-30     윤대열기자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가 최근 경북도가 주관하는 2018 건축주택업무 종합평가에서 주택업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건축 인허가와 민원 등 건축행정업무와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주택업무 전반에 대한 점검 및 평가를 거쳐 심사가 이뤄졌다.
 시에 따르면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의욕적으로 수행하여 전년대비 주택개량 빈집정비사업 등의 물량을 대폭 확대해 집행한 결과라고 말했다.
 특히 문경돌리네습지주변 경관을 저해하는 낡은 빈집 등을 정비하고 공동주택지원조례 중 지원 대상을 확대 개정해 낡고 불량한 공동주택을 보수토록 함으로서 주거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 한 점이 높이 평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