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열 제21대 문경부시장 취임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제21대 문경시 부시장으로 허정열<사진> 경북도 감사관이 지난 1일 부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허정열 부시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1979년 구미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수석전문위원 감사관 등 경북도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판단력과 추진력이 뛰어난 행정 전문가로 자상하고 섬세해 부하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허정열 부시장은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과 새롭게 추진할 사업들을 더욱 가시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알찬 시정을 펼쳐 나가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