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 성과 보고회

2019-01-03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금오공과대학교는 최근 금오산호텔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사업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LINC+사업단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 관계자를 비롯해 금오공대 가족회사,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 업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구미산단 구조고도화사업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비롯해 금오공대 LINC+사업단의 사업성과 발표, 유공자 포상의 순서로 이어졌다.
 금오공대 LINC+사업단은 지역 산업체 및 유관기관의 사업 참여를 통한 학생 취·창업률 제고 및 현장실습 활성화 등에 대한 성과를 알리며 사업에 대한 공유 시간을 가졌다. 
 김학성 금오공대 LINC+사업단장은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그동안 기술 개발, 애로기술 해결 등 다양한 성과들이 창출됐다”며 “LINC+사업의 확산을 통해 지역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