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농업인 실용교육 추진

9개 읍면 농업인 대상

2019-01-07     최외문기자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9개 읍면 농업인 177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에서 ‘2019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
 지난 3일 시작된 이번 교육은 오는 30일까지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우리지역의 특화 작목인 복숭아, 청도반시의 현장중심 교육과 새로운 농업정책과 군정을 홍보하여 변화하는 농업여건에 좀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그 밖에 2019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를 중점적으로 교육해 새로운 제도에 철저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