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設) 2007-09-27 경북도민일보 김시종 설이 설설 끓는다. 울릉도를 일본으로 부터,돌려받는데 앞장섰던 안용복은해금을 어겼다는 죄목으로,귀양에 처해진 이후로,우리 역사의 실종자가 됐다. 일설엔 귀양이 풀려난 뒤,화난 일본 어부들에게 잡혀,화형에 처해졌다 한다. 신라 충신 박제상 뒤 이은,제 2의 박제상이 되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