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 운영

분야별 전문가 매월 2회 상담

2019-01-09     김대욱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포항상공회의소가 9일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정용태 경영 지도사, 권혁영 공인노무사를 초청해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을 진행했다.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이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경영·기술지도사, 노무사, 세무사, 회계사, 관세사, 변리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풀을 구성, 청년일자리·창업,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의 각종 애로를 무료상담·지원하고 있다.
 포항상의 관계자는 “지역 주력산업인 철강경기 장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규사업으로 매월 2회 전문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매월 2째주, 4째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다음 상담은 오는 23일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