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북구보건소, 의료취약지역 치과진료

2019-01-09     이진수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의료취약지역 초등학생과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치과진료를 실시한다.
 보건소는 오는 15일부터 의료취약지역인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구강관리방법과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구강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 보건지소에서 예방진료와 충치치료를 시행한다.
 진료는 남·북구 공중보건치과의사 2명과 치위생사 4명이 팀을 이뤄 일주일에 1~2회씩 나눠 출장 진료하며 진료비는 전액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