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신임경찰관 “전입을 신고합니다”

2019-01-09     김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지난 7일 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235기 신임경찰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입신고식을 가졌다.
 235기 신임경찰관은 해양경찰교육원에서 6개월여 간의 신임경찰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지난해10월부터 12주 동안의 관서실습을 통해 경비함정과 파출소 등 다양한 현장을 경험하고 이날 정식발령을 받아 일선 현장부서에 배치됐다.
 신임 순경들은 “실습기간동안 경비함정과 파출소에서 다양한 실무업무를 배웠으며 이를 토대로 정식발령 후에도 어둠속의 밝은 빚이 되어주는 국민을 위한 해양경찰관으로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