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온(溫)맵시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2019-01-15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최근 구미역 광장에서 환경보전과 및 경북기후·환경네트워크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 난방의 실내 적정온도(18~20℃) 유지하기, 내복 입기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 리플릿을 전달하며 ‘동절기 온(溫)맵시 캠페인’을 전개했다.
 온(溫)맵시 실천방법으로는 △다양한 겨울 패션 소품으로 따뜻하고 세련되게 입기 △내복 등 여러 겹으로 입어 공기층을 만들기 △기능성 소재로 따뜻하고 가뿐하게 활동하기 △발을 따뜻하게 하기 등이 있다.
 동절기 온(溫)맵시 착용은 체감온도를 2.4℃정도 높이는 효과가 있고 이를 통해 난방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도한 난방으로 인한 면역력 약화, 피부 건조증, 잔주름살도 예방할 수 있어 건강까지 챙기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