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국가고시 자격시험 전국 상위권 합격률 달성

2019-01-17     이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선린대학교는 ‘2018학년도 국가고시 자격시험’에서 응급구조과, 방사선과, 안경광학과가 전국 상위의 합격률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선린대에 따르면 응급구조과 3학년 강민경 학생은 전국 1위로 수석을 차지했다.
 합격률은 98%를 기록, 전국평균 88.3%보다 높았다.
 응급구조과는 3년 연속 높은 합격율을 기록할 만큼 전국 최고의 학과로 평가받고 있다.
 방사선과도 90.5%의 합격률을 기록해 전국평균 79.7%보다 높았고 안경광학과는 90% 합격률(전국평균 76.8%)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