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유림관리소, 2019년
국유림 무단점유 정리·단속

2019-01-17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관내 10개 지역의 국유림 중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지역에 대해 국유 재산권을 보호하고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집중 정리 및 단속을 더욱 강화한다.
 지난해 관내 국유림 중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면적의 약 10%를 정리했으며, 매년 국유림의 보호와 원활한 운영·관리를 위해 연초부터 정리 및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원상회복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무단점유지에 대한 행정조치(정기 변상금 부과)와 병행해 해당 점유자를 직접 설득하는 등 자진 반환을 독려하고, 경계표주 설치 확대 및 신·구 항공사진 대조를 통해 신규 무단 점유에 대한 단속도 강화 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