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황금빛 성주참외 올해 첫 출하

도강호씨 10㎏ 34박스 수확

2019-01-17     여홍동기자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 벽진면 운정리 ‘도강호’씨(61세)는 지난 16일 참외를 첫 출하했다.
 도강호 씨는 지난해 11월 8일 참외 모종을 정식해 이날, 총 10kg들이 34박스를 수확했으며 성주원예농협으로 전량 납품했다.
 벽진면은 569농가가 485.2ha에 걸친 면적에 참외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 중 지난해 조수입 3억이상 4농가, 2억이상 12농가, 1억이상 82농가를 배출하는 등 꾸준한 농업경영인 양성을 통해 참외 소득 향상을 위한 황금빛 참외 레이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