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도시재생대학 개강

2019-01-17     최외문기자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지난 16일 청도읍사무소에서 ‘2019년 제1기 청도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제1기 도시재생대학은 주민, 전문가 및 지역활동가 등 50여명이 참여해 총6주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운영된다.
 이번 과정 개설로 지역의 재생역량 강화와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식을 갖춘 리더를 양성하고 지속 가능하고 창조적인 도시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우리 군민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참여로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창출돼 우리군의 많은 변화를 이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