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청소년수련원, 청소년수련시설 ‘최우수’

2019-01-22     김영무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청소년수련원은 22일 2018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고 밝혔다.
 이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동으로 실시한 것으로 선정은 전국의 청소년수련원 및 유스호스텔, 야영장 등 294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한다.
 특히 이번 평가부터는 시설 운영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현황, 인사 조직관리 등 7개 항목이 추가돼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수련원은 서류평가 및 현장평가를 포함한 전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 지난 2016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배운석 생태공원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수련 시설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