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설 명절 대비 상수도 시설물 일제 점검 실시

2019-01-24     유호상기자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시설물 일제 점검을 2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정수장 2개소, 가압장 34개소, 배수지 21개소 등 수돗물 관련 전반적인 시설이 포함 되었으며,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지속적인 생산시설의 안정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순찰을 강화키로 했다.
 김충섭 시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많은 귀성객 및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 받을 수 있게 단수없는 양질의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우수한 수질의 수돗물을 많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으며 편안한 명절을 보낼수 있게 정수장 및 배수지 관리에 철저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