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등암경로당 준공식

2019-01-27     황경연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외서면 봉강2리 소재에 지난 25일, 경로당을 신축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풀 수 있게 됐다.
 이날 상주시장을 비롯 도·시의원,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가졌다.
 등암경로당은 등암이 고향인 작고하신 오병목, 오병학씨로부터 땅과 건축물을 지원받아 운영했으나 건축물이 노후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주민들의 뜻을 모아 1억여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24평 규모의 경로당을 신축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