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곤 포항준법지원센터 소장

2019-01-28     이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양병곤<사진> 신임 포항준법지원센터 소장이 28일 부임, 본격업무를 시작했다.
 양 소장은 영천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정책정보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2년 보호직 7급 공채로 공직에 임용된 후 대구준법지원센터 관찰과장,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 상주준법지원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양 소장은 취임사에서 “소통을 통한 화합이 중요하고 주민 친화적 행정으로 배려와 감동이 있는 보호관찰을 실시할 것이다.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