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준 칠곡군 왜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4년째 사랑의 온정 실천

2019-01-30     박명규기자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김기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최근 지역 내 독거어르신, 장애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 30세트를 왜관읍사무소에 기탁했다.
김기준 위원은 칠곡군청 공직자 출신으로 1986년부터 이웃돕기를 시작해 34년간 한결같이 봉사를 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조재일 왜관읍장은“매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온정을 베풀어 오신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원과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준 위원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며 이웃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계속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