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타고 ‘살기좋은 김천 만들기’ 밑그림

김충섭 시장, 주요 건설사업장 공중시찰

2019-01-30     유호상기자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29일 헬기로 주요 건설사업장을 둘러보면서, 살기좋은 김천,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의 발전된 미래도시를 구상했다.
 이번 공중 시찰은 취임이후 현장 방문하였던 주요 사업장들을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서 입체적으로 사업장들을 연결시키고 발전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김충섭 시장은 국장들과 함께 헬기에 탑승을 하고 △국도대체 우회 도로 △ 교동 ∼ 산업단지간 도로, 시청 ∼혁신도시간 도로 △ 지방도 903호선 선형개량(가목재 터널) 사업 △ 부항댐 짚와이어. 출렁다리. 생태체험마을 △ 백두대간 산림자원 개발, 추풍령 생태축 복원사업 △  하야로비공원, 드림밸리 오색테마공원 △ 혁신도시 △ 산업단지 △ 경북형 명품전원마을 등 27개 현장을 공중에서 내려다 보면서 올해 추진할 사업에 대해 점검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김충섭 시장은 지난해 10월 30일, 11월 5일, 7일에도 27개 주요 건설사업장을 현장 방문하여 꼼꼼히 점검한 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