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토양개량제 지원 추진

희망농가 5월 1일까지 신청 접수

2019-02-12     최외문기자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동안 무상으로 공급할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희망농가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토양개량제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오는 5월1일까지이며 신청서 접수마감 후 토양 검정을 통해 소요량을 산정하고, 3년 동안 읍·면별로 공급할 계획이다.
 군은 2020년 풍각·금천·매전면, 2021년 청도·화양읍·운문면, 2022년 각남·각북·이서면에 토양개량제를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