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대구점, 오늘부터 해외명품 대전 진행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새해 들어 첫 해외 유명 명품들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대규모 행사를 마련했다.
　12일 롯데 대구점에 따르면 13~17일 닷새간 ‘해외명품 대전’을 갖고 펜디와 발렌시아가, 에트로 등 총 30여개 브랜드의 핸드백 및 지갑, 의류, 슈즈 등을 30~70% 할인 판매한다.
　행사에서는 대표적으로 오일릴리 점퍼 29만5000원, 골든구스 슈즈 38만원, 롱샴 핸드백 30만원대, 체사레파치오티 쇼퍼미니백 22만5000원 등 대거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 MSGM 원피스 및 재킷 50%, 세인트제임스 티셔츠 30% 각각 할인 등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알렉산더맥퀸 클러치백은 정상가보다 35% 할인된 73만원, 롱샴 의류 제품들은 50% 할인된 가격에 각각 선보인다.
　아울러 행사 기간 다양한 프로모션도 펼쳐진다.
　롯데카드 및 L.POINT로 6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 롯데백화점 상품권 증정, 당일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각각 준다.
　이와 함께 15~17일 사흘간 ‘전통 모피 시즌오프전’을 갖고 진도모피, 국제모피, 우단모피 등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40~70% 할인한 가격으로 내놓는다. 구매금액대별 롯데상품권 증정 및 무이자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