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평생학습센터 시민 수강생 모집

2019-02-14     이희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18~20일까지 상반기 시민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9년도 상반기 시민교육은 인문교양, 문화예술, 자격증, 기초문해 분야로 이뤄져 총 26과목 514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부터 스마트폰활용반이 신설됐으며 인기강좌인 바리스타 자격증반이 증설돼 시민들의 교육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정규과정과 별도로 상설강좌(열린음악교실, 기악기초교실)는 희망자 누구나 연중 이용 할 수 있다. 수강료 월 2만원 재료비는 별도 바리스타 반은 오전·오후반으로 신설됐으며 수강신청은 만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