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국민공감’특별 홈피 오픈

2007-10-01     경북도민일보
 
 
 “`이명박의 국민공감’에서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국민이 공감하는 맞춤공약을 만나자”.
 한나라당은 1일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대선 공약을 준비하기 위해 정책탐방 중인 이명박 후보의 국민공감 활동을 네티즌과 함께 하기 위해 `이명박의 국민공감’ 특별 홈페이지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명박의 국민공감’은 기존의 대선 공약 선정 방식 대신, 시장·기업·학교·농촌 등 경제·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대안을 찾는 `국민공감 타운미팅’과 정책의 전문성·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국민공감, 차 한잔의 대화’로 진행된다.
 그동안 타운미팅은 △1차: 청년 실업과 일자리 만들기 △2차: 중소기업이 경제를 살린다 △3차: 자영업이 신명 나는 경제 △4차: 700만 금융소외자가 다시 웃는 사회 △5차: 샐러리맨의 꿈과 희망에 대하여 등 5차까지 진행됐다.
 이 후보는 앞으로도 10여 곳의 지역을 더 찾아가 개최될 예정이며, 현장에서 들은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는 피부에 와 닿는 실천 가능한 대선공약으로 탄생돼 국민감동으로 이어지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명박의 국민공감’은 지난해 7월부터 계속된 민생 및 기업 현장, 선진국의 과학 및 운하 현장을 탐방한 `정책탐사’의 후속 프로그램이며, 이를 통해 실현 가능한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과 실행 계획을 제시하는 매니페스토 선언, `국민감동’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한나라당은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중산층·서민층이 잘살 수 있는 사회, 따뜻한 사회,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분발한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손경호기자 s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