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올해 주요업무 보고 청취

임시회… 안건 6건 심사

2019-02-14     기인서기자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의회가 13일 8일간 일정의 임시회를 시작으로 첫 개회를 했다.
 이번 임시회는 올 한해 추진하게 될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처리한다.
 14일부터 18일까지 집행부의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19일 상임위원회에서 2019년 공유재산(수시분) 관리계획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20일 제5차 본회의에서 상임위 기간 논의 된 안건을 처리하고 본회의를 폐회한다.
 개회식에서 조창호 부의장(민주당)은 자유발언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 업무평가에서 전국기초단체 5등급으로 평가 받은 사실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