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1일 ‘사랑의 헌혈운동’ 진행

남구청·시청 주차장서 실시

2019-02-14     이진수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는 동절기의 부족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갖는다.
 헌혈운동은 오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4시까지 남구청과 시청 주차장에서 실시된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에 적정한 혈액 보유량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가장 필요하다.
 시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나눔문화 실천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