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식약청, 오늘 대경 ‘학교급식 식중독 대응 협의체’

2019-02-14     김무진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지방청이 15일 대구 달서구 청사에서 대구·경북지역 ‘학교급식 식중독 대응 협의체’를 연다.
 14일 대구식약청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에는 대구·경북 시·도 및 교육청이 참여해 각 기관별 특성에 따른 선제적 식중독 예방 관리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폭염 등 기후변화에 따른 식중독 안전 관리 △식중독 발생취약 시기 집중 지도·점검 및 컨설팅 △원인균별 발생 특성을 고려한 예방관리 등에 대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