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2주연속 지킨 ‘드라마 품격’

TV화제성·장나라 출연자 1위

2019-02-19     뉴스1

 

‘황후의 품격’이 2주 연속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18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극 중 열연으로 화제 된 장나라와 함께 중도 하차 의사를 밝힌 최진혁이 10위에 올랐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전주 대비 순위가 2계단 상승, 2위에 올랐다. 또한 이나영과 이종석이 지난주 순위에 이어 나란히 출연자 화제성 2위, 3위를 기록했다.
3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73% 오른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였다. 극 중 이세영 대신 화살을 맞고 정신을 잃은 여진구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며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여진구가 8위, 이세영이 9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