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정 발전·주민화합 헌신 활동 빛났다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오세호 대구 동구의회 의장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20일 동구의회에 따르면 오 의장은 지난 19일 ‘노보텔 앰버서더 대구’에서 열린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215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오 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애쓰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오 의장은 “평소 소신을 갖고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보내준 구민들 덕분에 좋은 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