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署, 다방 여종업원 성폭행 50대 3명 긴급 체포

2019-02-20     김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경찰서는 다방 여종업원을 성폭행 한 50대 3명을 긴급 체포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54)씨, B(54)씨, C(54)씨 등 3명은 지난 19일 오후 2시께 영덕군 구미리 소재 한 컨테이너에서 다방 여종업원을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를 입은 여종업원이 바로 신고했고 경찰을 이들 3명을 긴급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