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판타지인형극 ‘안녕 도깨비’ 공연

22~23일 문화예술의전당

2019-02-21     정운홍기자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키즈 Fun Fun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 판타지 음악인형극‘안녕, 도깨비’가 22일과 23일 백조홀에 오른다.
 ‘안녕, 도깨비’는 국내 최대 아동·청소년 공연예술축제인 ‘2019년 제15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 축제’에서 연출상과 무대 예술상을 받은 판타지 인형극이다.
 고전과 현대를 잇는 도깨비의 이야기와 홍이의 우정 이야기로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알려주는 작품이다.
 장면과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인형이 등장해 인형극만이 가지고 있는 표현의 자유로움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키즈 Fun Fun 시리즈’기획 공연을 진행한다. 2월 판타지 음악인형극‘안녕, 도깨비’ 4월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동화 시리즈Ⅰ‘브레멘 음악대’ 5월 어린이뮤지컬‘콩순이’등 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