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영일만신항 해상서 추락한 20대 구조

2019-02-21     이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21일 오전 5시 36분께 포항시 북구 영일만신항 해상에 A(28)씨가 추락했지만 해경에 구조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연안구조정을 즉시 급파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발을 헛디뎌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저체온층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