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 “심폐소생술 직접 체험하세요”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북구보건소가 올해부터 보건소를 찾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21일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체험에서는 참여 희망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알려준다.
　이와 별도로 매월 2회 보건소 상설교육장에서 대구응급의료협력추진단과 연계한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도 병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전화로 신청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