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2019-02-25     여홍동기자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은 ‘경북도교육청 2018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전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기반 구축 △기관장의 반부패 의지 및 노력 △청렴공직자 인증제 △고위공직자 청렴도 △청렴 공모전 참여 △자체 청렴교육 및 홍보 등으로 교육지원청 30개의 세부과제에 대한 종합평가로 이뤄졌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체계적인 반부패 청렴 추진팀 운영 △학교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컨설팅 △교육수요자와 함께하는 ‘청렴의 날’운영 등 다양한 자율시책을 발굴  추진해 부패 근절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윤석찬 교육장은  “이번 결과는 깨끗하고 투명한 고령교육을 널리 알려주는 지표로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수요자와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반부패 청렴 시책을 발굴·추진해 경북 도내 청렴 최우수기관의 위상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