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환경미화원 20명 공개 채용

3월 5~7일 원서접수

2019-02-27     김무진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수성구가 20명 규모의 환경미화원을 공개 채용한다.
 26일 수성구에 따르면 내달 5~7일 사흘간 채용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원서 접수를 받는다.
 응시 자격은 올해 2월 21일 현재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수성구인 주민 중 만 18세 이상~만 60세 이하 남녀로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가 대상이다.
 체력검정 시험은 내달 9일 수성국민체육센터 실시되며, 체력검정 통과자에 한해 서류·면접 시험을 거쳐 내달 2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체력검정은 종량제봉투(남자 20㎏, 여자 10㎏)를 들고 좌우로 이동시키는 왕복 달리기, 배근력 및 악력을 디지털 장비로 측정하는 등의 방식으로 치러진다.
 응시 희망자는 원서 등 서류를 작성해 갖춘 뒤 만촌 별관 4층 자원순환과로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53-666-271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