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019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2019-02-27     최외문기자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청 및 읍면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군민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 구현을 위해 올해부터 변경 및 시행되는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집중교육과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들이 청도군 장애인복지관 운영,  4월부터 전 아동 월10만원 수당지급, 7월 장애등급제 폐지로 맞춤형 서비스지원체계 구축,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폐지적용 대상자 확대 등 개정된 지침의 이해를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장애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게 누구나 기본생활을 누릴 수 있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청도 구현을 위해서는 사회복지업무담당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많은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